9. 16:30 부산노인회관 찾아 대한노인회 회장 및 구군지회장 등과 소통… 노인복지 현장 목소리 청취 노후 경로당 개선, 2027년도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부산 개최 지원 등 현장 건의사항 청취… 정책에 적극 반영 전 시장, “어르신 정책을 단순한 복지정책의 하나가 아닌 부산시정의 중심에 두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노인복지 고령친화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9.09 07:21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오늘 오후 4시 30분 부산노인회관을 방문해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수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및 16개 구군 지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는 1970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6개 구군 지회와 18만 6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 경로당 지원, 노인일자리·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노인회 구군 지회장과 임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복지 현안과 정책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권역별 복합 노인복지시설 확충,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요금 지원, 스마트경로당 설치·운영, 2027년도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부산 개최 등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구군과 협의해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을 지속 지원하고 권역별 노인복지관 수요와 접근성을 살펴 복지서비스 확충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부산 개최를 위해 관련 예산이 내년도 예산편성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16개 구군을 대표하는 지회장님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돼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현장에서 나눈 말씀들을 부산시로 가져가 예산을 챙기고 정책을 마련할 때 반드시 다시 살펴보겠다”며 “어르신 정책을 단순한 복지정책의 하나가 아닌 부산시정의 중심에 두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노인복지 고령친화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