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약 2주간을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훈훈한 정 나누기 실천… 성금·성품, 합동 차례, 명절위로금 지원 나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 주요 유관기관에서도 성금·성품 지원하며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9.09 07:20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26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나눔 활동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늘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9월 23일까지 약 2주간을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시 간부 공무원과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가 참여해 관내 8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또한,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합동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고 홀로 사는 노인 2만 7천여 세대에는 1인당 5만원씩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
주요 유관기관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며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동참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1만 1천30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쪽방상담소 2곳에는 시설당 3천500만원씩 총 12억원의 특별생계비를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저소득층 2천362세대에 세대당 2만8천 원, 총 6천610만원 상당의 영양밥 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관내 16개 구군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을 위한 추석 명절 온정 나누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전재수 시장은 “시와 구군,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