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포천시청 광장에서 '제3회 포천생활문화대전'·'포천 문화동행 가을바람' 개최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포천시청 광장에서 ‘제3회 포천생활문화대전’과 경기문화재단 협력사업인 모든예술31 기획공연 ‘포천 문화동행 가을 바람’을 연이어 연다.
낮에는 보고 듣고 만드는 생활문화축제가 열리고 해 질 녘에는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외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온종일 머물기 좋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포천생활문화대전은 일상에서 꾸준히 예술을 이어온 시민과 동호회가 서로의 활동을 발견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시민들은 직접 창작하고 발표하며 이웃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흩어져 있던 생활문화 공동체를 잇고 새로운 참여자를 불러 모아, 지역 안에서 문화가 꾸준히 만들어지고 순환하는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광장 무대에서는 지역 생활문화예술인들이 난타, 밴드, 색소폰, 오카리나, 하모니카, 시낭송 등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한탄강 풍경 사진전이 광장을 채우고 에코 볼펜과 브로치, 키캡 자개 액세서리 만들기, 그림동화책 캐릭터와 나무 공예 체험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여기에 포천의 맛을 만나는 ‘포천38 푸드메이커스 시식회’ 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현장 작품 경매 이벤트’ 가 더해진다.
포천 예술인과 경기도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포천 문화동행 가을 바람’ 공연이 이어진다.
브라질 리듬의 ‘포천텔러 바투카타’ 와 낭독극 ‘평화이발관’ 이 무대에 오르고 재즈 4중주단 ‘헤어메이트 위드 유사랑’과 포크 뮤지션 ‘여행스케치’, 가수 ‘최성수’ 가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만든 문화와 포천의 이야기가 한 광장에서 만나는 자리”며 “낮부터 저녁까지 전시와 체험, 공연을 천천히 즐기며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천생활문화대전은 엔에이치농협은행 포천시지부, 한맥홈푸드, 이에스피, 포천시농협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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