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충남도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3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홍성군 두리마을 등 도내 2개 시군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충남경제진흥원과 지난 6월 자체 콘테스트를 열어 7개 우수마을 및 우수주민을 선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했으며 이 가운데 2개 마을 및 우수주민이 본선에 참여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선 △마을만들기 분야 홍성군 두리마을 동상 △농촌환경개선 분야 보령시 은상이 수상했으며 △우수주민 분야에선 아산시 우수활동가 신선아 씨가 입선했다.
특히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홍성군 두리마을은 공동체 돌봄체계과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귀농 귀촌 희망자의 유입을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았다.
농촌환경개선분야에서 보령시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생활 영농 폐기물을 감축하고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도는 앞으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등에 도비를 지원해 주민 주도의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자립적 농촌 발전 사례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용현 도 농촌공간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가 추진해 온 주민 주도 농촌 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마을 사업을 발굴·추진해 농촌 삶의 질을 높이고 충남의 농촌정책을 국가적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