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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6년 포천 북 페스티벌’ 9월 12일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0 10:50




포천시, ‘2026년 포천 북 페스티벌’ 9월 12일 개최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9월 12일 두런두런 소흘과 태봉공원 일대에서 책과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독서문화 축제 ‘2026년 포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북 페스티벌은 포천시가 해마다 여는 ‘인문도시 페스티벌’에서 책을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 속의 축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크닉: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상상 소풍’을 주제로 열린다.

포천시는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쉼터이자 놀이터가 되는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두런두런 소흘에는 높은 층고의 서가와 계단식 좌석이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북크닉 분위기를 북돋는 풍선 공연과 타악기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두런두런 소흘 건물 안에는 포천시 도서관,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 포천 지역 서점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볼펜 꾸미기, 책달고나 뽑기, 키캡 꾸미기, 스탠드 거울 만들기, 생화 책갈피 만들기, 네잎클로버 곰돌이 열쇠고리 만들기, 미니노트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는 젊은 독서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문장 출력기’도 도입해 시민들에게 가을 감성과 아름다운 문장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요리조리 벌룬셰프의 동화이야기’ 공연과 ‘라스 미래온 독서인문 공유학교’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의 인문교육을 담당하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책과 인문학이 시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책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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