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는 10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2026 군포철쭉축제 참여 부스 수익금 군포사랑장학회 기탁식’을 열고 총 2334만 2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 축제 주관기관인 군포문화재단의 전형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026 군포철쭉축제’에서 철쭉푸드와 철쭉마켓 등의 부스를 운영한 참여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됐던 이들 업체는 축제 참여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데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군포사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등 인재 육성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판매업체들이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축제의 성과를 지역 미래 세대와 나누는 지역사회 내 선순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성황리에 마친 축제의 여운을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주신 업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군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