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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포틱스노바테크닉스와 오산 본사 이전 및 신사옥 건립 관련 면담

내삼미동에 공장·연구소 조성…반도체 정밀계측 기술 보유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1 11:06




오산시, 포틱스노바테크닉스와 오산 본사 이전 및 신사옥 건립 관련 면담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가 반도체 정밀계측 전문기업인 포틱스노바테크닉스의 본사 이전과 신사옥 건립을 지원하며 첨단산업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낸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김영태 포틱스노바테크닉스 대표와 조성만 전무이사를 만나 본사 이전 계획을 듣고 신사옥 건립과 지역인재 채용 등 기업과 지역의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포틱스노바테크닉스는 반도체 장비의 정밀도를 측정하는 레이저 기반 기술과 웨이퍼 이송 로봇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회사는 오산시 내삼미동에 약 1천 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

이곳에 지상 3층 규모의 신사옥과 공장·연구소를 조성하고 2027년 하반기까지 용인시에 있는 본사를 오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사업 확대에 맞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오산지역 특성화고·대학과 연계해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오산시 거주자 우선채용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신사옥 건립과 본사 이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반도체·첨단산업 분야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기업의 투자부터 정착·성장까지 단계별 지원도 강화한다.

조용호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반도체 기업이 오산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선택했다”며 “포틱스노바테크닉스가 오산에서 연구개발과 생산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사 이전과 신사옥 건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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