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해누리타운서 학생·학부모 400명 대상…대입제도 개편·고교학점제 등 집중 분석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10.01 07:18
양천구, “2028 대입 어떻게 준비할까”…맞춤형 진로·진학 전략 특강 연다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는 10월 22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달라지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된 입시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년별로 필요한 학습과 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8학년도 대입 핵심 변화 △고교학점제와 학생부 이해 △학년별 준비 전략 등이다.
달라지는 대입제도와 평가 방식을 짚어보고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 선택과 학생부 연계 전략을 살펴본다.
또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시기별로 준비해야 할 학습 전략을 제시해 학년별 자기주도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BSi 입시대표강사 정제원이 강사로 나서며 특강은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현재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게 우선 입장 기회가 주어지며 행사 당일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 대기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양천구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학습·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기반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4년 9월 개관한 양천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1:1 맞춤형 컨설팅, 시기별 입시 설명회, 진학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주말 상담과 수시·정시 집중상담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용 편의도 높였다.
이 같은 지원 확대에 따라 1:1 맞춤형 컨설팅 이용자는 2023년 2059명에서 2025년 2843명으로 38% 증가했다.
설명회·특강 등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도 같은 기간 5617명에서 1만100명으로 80% 늘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제도와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진로·진학 상담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입시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진학 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로·진학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