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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르신 가정 찾아가는 ‘성남 내집 안심약사’ 운영

성남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의료급여수급자 중 의료기관 다빈도 이용자 50명 대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1 07:31




성남시, 어르신 가정 찾아가는 ‘성남 내집 안심약사’ 운영 성남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의료급여수급자 중 의료기관 다빈도 이용자 50명 대상 (성남시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는 10월 1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성남시약사회와 ‘성남 내집 안심약사 방문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사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약 복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전성표 성남시약사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약사회 소속 약사는 통합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복약 상담과 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이 약물 오남용 위험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가운데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50명이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한 뒤 대상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성남시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방문요양, 건강관리, 가사, 식사,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세심히 돌보는 것은 우리 시가 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중요한 과제”며 “성남시의 행정 역량과 성남시약사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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