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교육 마쳐…현장 대응력 강화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감염관리 교육’을 총 3회 실시했다.
교육에는 종사자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확인된 종사자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의 특성에 맞춰 운영했다.
1회차는 부천시보건소가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2·3회차 교육은 부천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부천세종병원과 협력해 진행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에서는 감염병 전파에 따른 대응 방법과 시설·환경관리 방법을 비롯해 장기요양기관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다제내성균, 결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과 뷰박스·ATP 측정기를 활용한 손 위생 점검도 병행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감염관리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관 유형에 따라 감염관리 환경과 대응 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해 교육 내용을 구성하고 이론과 실습을 함께 운영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장기요양기관의 감염관리는 종사자들의 일상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감염관리 방법이 각 기관의 현장에서 실천돼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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