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8년 만에 다시 열린 길상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1 11:24




길상면민 1,000여명 한자리에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은 지난달 30일 길상공설운동장에서 ‘제17회 길상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및 제7회 강화남부농협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길상면체육진흥후원회가 주관하고 길상면과 강화남부농협이 공동 주최했다.

코로나19와 지역 여건 등으로 중단됐던 면민의 날 행사가 8년 만에 다시 열리면서 지역 주민 약 1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안양대학교 검도부와 길상면 난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에서는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면민 간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8년 만에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면민들이 함께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컸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 간 화합을 다지고 길상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덕진 길상면체육진흥후원회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공중기 강화남부농협조합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랜 기간 중단됐던 지역 대표 행사를 다시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면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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