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혁신 연구동아리 ‘혁신드림팀’ 성과발표회 개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고령군의 혁신을 그리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1 17:28




혁신 연구동아리 ‘혁신드림팀’ 성과발표회 개최 (고령군 제공)



[금요저널] 고령군은 9월 30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직원들의 자율적인 연구와 협업을 통해 군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26년 고령군 혁신 연구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혁신드림팀’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군정 현안과 제도 개선,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AI·디지털을 활용한 행정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연구하는 직원 주도형 연구동아리다.

올해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8개 팀, 30명의 직원이 참여해 월 1회 이상 회의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하며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8개 팀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부서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공유 플랫폼 구축 △AI 기반 지방세 질의응답 지식공유 시스템 구축 △고령형 지역맞춤 복지모델 창출을 위한 주민참여 동아리 연구 △고령군 특산물을 활용한 융복합 축제 모델 및 디지털 전환 방안 △생성형 AI 를 활용한 전국 지자체 혁신사례 벤치마킹 자동화 등이다.

발표 후에는 각 연구과제의 창의성, 군정 기여도,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아이디어의 참신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군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고령군은 이날 심사 결과를 토대로 각 연구과제의 소관부서에서 실행 가능성과 군정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한 후, 그 결과를 종합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연구과제는 관련 부서의 정책 추진과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활용해 실제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혁신드림팀 활동은 직원들이 스스로 군정의 문제를 고민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다”며 “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 전문가 컨설팅과 간담회 등을 거쳐 사업을 고도화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며 실현 가능한 시책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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