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딸기 농사 첫 단추부터 꼼꼼히…강화군, 양액재배 농가 순회 컨설팅

정식 후 초기 생육‧병해충 관리 현장서 맞춤 지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2 11:08




딸기 농사 첫 단추부터 꼼꼼히…강화군, 양액재배 농가 순회 컨설팅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난달 29일 관내 시설딸기 양액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정식 후 초기 생육 관리와 병해충 관리 등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맞춤형 영농 컨설팅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양액재배 농가 4곳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설딸기 재배 농업인과 재배 예정자 13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딸기의 생육 상태와 재배 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농가별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재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정식 후 생육 안정을 위한 양액·관수 관리, 시설 내 온·습도 관리, 주요 병해충 예찰·진단과 방제 요령 등이다.

농가별 생육 상태와 재배 환경을 점검해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현장 중심의 재배 관리 기술을 지도했다.

참여 농업인들은 생육 이상, 양액·관수 관리, 병해충 진단 등 평소 겪던 어려움의 해결 방안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재배 예정 농업인들도 실제 재배 현장을 살펴보며 관리 요령을 미리 익힐 수 있어 영농 준비에 큰 보탬이 됐다고 평가했다.

군은 이번 컨설팅에서 확인된 농가별 애로사항과 재배 예정 농업인들의 기술 수요를 향후 시설딸기 기술지원 방향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액재배 환경 개선과 신규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농촌 지도 사업과 현장 기술지원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부터 기존 딸기 재배 농가까지 필요한 기술을 적기에 익히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농 시기에 맞춘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으로 고품질 딸기의 안정 생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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