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에너지 산업수도 울진, 2026 미래에너지포럼’ 개최

원자력·수소·재생에너지 등 전문가 논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2 13:47




‘에너지 산업수도 울진, 2026 미래에너지포럼’ 개최 (울진군 제공)



[금요저널] 울진군은 오는 10월 7일 덕구온천호텔에서 영남일보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후원하는 ‘에너지산업 수도 울진, 2026 미래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원자력·수소·재생에너지 등 울진이 가진 에너지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 울진의 에너지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시대 무탄소 전원의 역할과 울진군의 가능성’을 주제로 박은덕 한국에너지학회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AI시대 혁신형 SMR의 역할과 과제’, ‘울진 원자력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및 과제’, ‘울진형 재생에너지 개발과 주민상생 모델’, ‘울진 원자력 발전을 위한 전략 및 과제’등 수소·원전·재생에너지·SMR 등 미래 에너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에너지 위기와 울진 원자력·수소·신재생에너지 허브 발전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배규성 경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에너지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여건을 살펴보고 울진의 원자력·수소·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미래 에너지산업 발전방안과 지역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울진군은 원자력을 중심으로 국가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지역이다.

최근에는 원자력수소와 재생에너지 등으로 산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울진이 가진 에너지 기반을 지역의 산업 발전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논의한다.

아울러 군민들이 울진의 에너지산업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에너지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울진이 가진 강점을 다시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폭넓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울진의 미래 에너지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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