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 합동 실시

재난대응 역량 총점검 성공적 마무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19 08:20




파주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 합동 실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5일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법정 재난 대응 훈련으로 파주시와 파주소방서가 공동 주관하고 파주경찰서 제1군단 제11화생방대대, 한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등 15개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엘지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의 위험물 보관 창고와 외부 통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유해화학물질인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이 유출되고 대형 화재로 확산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화학물질 제독 작업을 수행했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통합지원본부와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설치, 주민 대피령 발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화학사고 전이 가능성 판단부터 오염수 방제, 취약계층 대피 지원, 유언비어 대응, 유가족·사상자 통합 지원까지 실제 발생 가능한 전 단계를 시간대별로 세밀하게 구성해 각 기관의 실전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민관 군경의 긴밀한 협력으로 실제 상황 대응 체계를 성공적으로 점검한 뜻깊은 훈련이었다”며 “훈련을 위해 힘써 준 파주소방서와 엘지디스플레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재난 대응 지침에 반영하고 관내 화학물질 취급 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