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구성악가협회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회관이 후원하는 ‘제2회 대구성악가협회 콩쿠르’ 가 2026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콩쿠르는 우수한 성악 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음악인들에게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콩쿠르의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성악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술하고 지역 성악계의 발전과 음악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열린 제1회 대구성악가협회 콩쿠르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수상자들은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성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구성악가협회는 제1회 콩쿠르를 통해 확인한 젊은 성악가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실력 있는 음악 인재들이 성장하고 활동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제1회 수상자 명단 초등부 1~6학년 1위 : 백지온, 우세아, 정보아, 이라임, 배서윤, 김세훈 중등부 1위 : 송영준 고등부 1~2학년 1위 : 박하랑 고등부 3학년 : 장예원, 정지성, 서형욱 대학일반부 : 허찬영, 뤄칭, 하보나 아마추어부 : 성정준, 이형동, 제갈믿음 제2회 대구성악가협회 콩쿠르는 성악을 공부하는 학생과 젊은 음악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작품 해석과 음악성, 표현력 등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 색깔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음악을 경험하고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는 오랜 음악적 전통과 풍부한 문화예술 자산을 지닌 도시다.
대구성악가협회는 지역의 예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성악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지역 음악계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류진교 대구성악가협회 회장은 “콩쿠르는 젊은 성악가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제1회 대회의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 제2회 콩쿠르에서도 역량 있는 성악 인재를 발굴하고 대구 성악 예술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도 10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2027년 1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수상자 음악회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다.
대구성악가협회 콩쿠르는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아마추어 일반부로 나누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