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해군 다산정약용함 장병 대상 공렴 연수 실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해군 다산정약용함 장병을 대상으로 관내 역사문화 명소와 기업을 연계한 공렴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 정신을 바탕으로 해군 장병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월 남양주시와 해군 다산정약용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교류 활동으로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양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의미를 뒀다.
연수 첫날인 16일에는 궁집과 관내 기업인 기원 위스키를 방문해 문화유산 해설을 듣고 기업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17일에는 정약용유적지를 찾아 정약용 선생의 삶과 공렴 정신에 관한 해설을 듣고 묘소를 참배했다.
이후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전통 다도 체험을 끝으로 연수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 정신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가치”며 “이번 연수가 해군 장병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공유하고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문화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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