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예슬 경기도의원, 스포츠클럽 운영 기반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논의

클럽별 재정·시설·지도자 여건을 고려한 자생력 강화 방안 논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9 16:17




전예슬 경기도의원, 스포츠클럽 운영 기반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예슬 의원은 19일 경기도체육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도내 스포츠클럽 현황과 관련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스포츠클럽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에는 등록스포츠클럽 239개와 지정스포츠클럽 16개가 있으며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문선수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체육회는 클럽의 자생력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으며 지정스포츠클럽의 수익사업 범위와 사설 클럽 운영 가능성 등 자체 수입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예슬 의원은 “클럽마다 운영 종목과 회원 구성, 시설 여건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자립 방안을 적용하기는 어렵다”며 “회비·강습료 등 수입과 시설비·지도자 인건비 등 지출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지도자 확보 등 운영 여건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설 사용료 감면의 실제 적용 현황과 정기적인 강습·훈련 공간 확보의 어려움 등을 살펴보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짚었다.

전 의원은 “학생들이 전문적인 지도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와 지역 스포츠클럽이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을 배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부족으로 스포츠클럽 관련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살펴야 한다”며 “도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의 연속성을 뒷받침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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