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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 ‘군포그냥드림센터’ 개소

복잡한 절차·소득 증빙 없이 위기 가구에 식료품 등 즉시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20 07:06




군포시,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 ‘군포그냥드림센터’ 개소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 안전망 역할을 할 ‘군포그냥드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포시 오금로 77에 문을 연 군포그냥드림센터는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처해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가 추진하는 ‘그냥드림사업’은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대상자에게 즉각적으로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사회적 편견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공복지망에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지역 주민, 관련 기관 관계자, 후원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기존에는 위기 사유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주로 동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복지 부서를 찾아야 했으나, 이제는 그냥드림센터가 문턱을 낮춰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그냥드림센터가 지역사회의 또 다른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되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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