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시, 어린이 안전 위해 6대 기관 힘 모은다…민생안전 협력체계 강화

이민근 시장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안산 만들 것”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20 08:14




안산시, 어린이 안전 위해 6대 기관 힘 모은다…민생안전 협력체계 강화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원곡초등학교에서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등 지역 6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어린이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학교 안팎의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계기관장들이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 학교시설과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6대 기관 합동 어린이 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각 기관장은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기관별 역할과 실천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원곡초등학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학교 내 안전관리 현황과 교육환경을 점검했다.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상태를 살펴보고 학교 안팎의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후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기관별 어린이 안전대책 공유 및 협조사항’을 주제로 학교와 통학로 등 생활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정책과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안산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주변 순찰·방범활동 강화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확보, 보행환경 개선 등 주요 안전대책을 공유했다.

아울러 학교 안팎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찰·소방·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역시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이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재난 대응, 학교 안전관리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등굣길과 학교, 생활공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기관별 역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