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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바다 바라보며‘놀멍쉬멍’멍때리기 대회 성료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20 08:14




안산시, 대부도 바다 바라보며‘놀멍쉬멍’멍때리기 대회 성료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7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한 ‘놀멍쉬멍’멍때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대부도의 가을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멍때리기 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는 금관악기 연주단 연주와 함께하는 ‘갯벌 걷기’를 시작으로 ‘해변 요가’ 와 ‘싱잉볼 명상’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바다와 갯벌을 배경으로 몸을 움직이고 명상을 체험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그림 벽’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소망과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했으며 ‘서로 그려주기’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모습을 그리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대회 참가자들은 직업을 나타내는 복장과 다양한 의상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시간 이상 대부도의 파도 소리와 풍경을 바라보며 정해진 시간 동안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멍때리기’에 집중했다.

대회 결과, 안정적인 심박수를 유지한 ‘신혼부부’ 참가팀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독창적인 의상과 주제로 참여한 2개 팀에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부도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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