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박은경 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 교권보호전담관 위촉…“교권보호 문화 확산에 힘 보탤 것”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장 전달받고 교권보호단 운영 현황 청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1 09:00




박은경 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 교권보호전담관 위촉…“교권보호 문화 확산에 힘 보탤 것”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명예 교권보호전담관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어 교권보호단 관계자로부터 교권보호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명예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보호 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박 의원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교원들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권보호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뜻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권보호단은 지난 8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 출신의 전문가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이 접수되면 사안별 특성에 맞는 전문가를 배정해 법률자문과 상담, 수사 동행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10월 8일 기준 총 140건 이상의 지원 사안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사안 유형별 접수 현황과 처리 결과, 진행 중인 사안 등에 관한 자료를 요청하며 교권보호단의 운영성과와 현장 지원 과정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권보호 사안의 특성상 해결 과정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교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지원 과정과 처리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의회와 소통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축적된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지원받은 교원의 만족도 등을 평가해 전담관의 전문성과 지원체계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담관 대상 연수와 권역별 워크숍을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 교원과 전담관을 대상으로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교권보호가 교사의 권익뿐 아니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명예 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교권존중 문화가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