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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신도시 4개 구역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수용

3-1·7·12·13구역 등 주민 과반 동의 확보… 산본 재건축 '청신호'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26 07:08




산본12구역 전경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입안 제안이 수용된 대상지는 △3-1구역 △7구역 △12구역 △13구역 등 총 4곳이다.

군포시는 이들 4개 구역 모두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의 법적 요건인 주민 과반수 동의율이 확보되고 관련 법령에 따른 구비서류가 적법하게 제출됨에 따라 제안을 수용했다.

앞서 각 구역 주민대표단이 지난 8월 특별정비계획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다.

에 따라, 9월 노후계획도시 자문위원회의 자문이 이뤄졌고 이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한 계획안이 제출됐다.

시는 지정 제안 수용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

주민공람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에서 진행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4개 구역의 지정 제안 수용으로 산본신도시 재건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선도지구와 더불어 후속 정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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