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장애인복지시설과 연계한 ‘특수목적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활동을 돕고 지역 내 치유농업시설과 복지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2개소와 장애인 복지시설 2개소를 연계해 시설별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식물과 농촌경관 등 농업·농촌의 치유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의 신체적·인지적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회기별로 구성된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는 “지역 내 우수치유농업시설과 복지시설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에게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이 치유농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