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노인복지관은 동원대학교 제과제빵과와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빵 나눔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격월로 세 차례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재가 노인 140명에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오는 12월에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원에는 동원대학교 제과제빵과 동아리 ‘따끈따끈베이커리’ 가 참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은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제공돼 결식 예방과 식생활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정영민 광주시노인복지관장은 “동원대학교 제과제빵과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꾸준히 전해드릴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나눔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양순 동원대학교 제과제빵과 교수는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빵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나눔 사업을 발굴·추진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