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소년 누구나 디지털 통해 꿈 펼치게 할 것

박수현 지사, 31일 독립기념관서 열린 ‘2026년 희망나눔 걷기대회’ 참석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31 14:00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취약계층 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박 지사는 3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주최 ‘제6회 2026 희망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정보기술 학습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부금은 1인당 1만원으로 전액 청소년 정보기술 학습기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지사와 주요 내빈, 도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내일의 주인공 특별상 시상, 아너스 가입식, 단체 준비 체조, 도보 행진, 축하 공연 및 교류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을 함께 걷는 자선 걷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공익 가치를 실천하고 나눔·연대의 정신을 되새겼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는 심폐소생술과 적십자 급식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내 각종 봉사 활동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봉사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지사는 “정보기술 학습기기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본사회를 지향하는 충남에 큰 힘”이라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나아가는 충남은 디지털 격차로 인한 소외 없이 청소년 누구나 디지털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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