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년과 소통하고 지역 상생 방안 모색

박수현 지사, 31일 청년 미래 도약 프로젝트·충남세종지구JC 회원대회 참석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31 19:00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31일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청년 미래 도약 프로젝트’, ‘제56차 충남세종지구JC 회원대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과 소통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예산청년회의소가 주관했으며 박 지사는 지난 7월, 9월 만남에 이어 청년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현장 소통의 연장선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 일원에선 오전부터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확장현실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콘텐츠 체험관이 운영돼 청년과 주민들에게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오후에는 충남세종지구JC 회원대회가 열려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JC 명예회원패 전달, 영광의 충남세종인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운재 충남세종지구JC 회장이 박 지사와 이병도 도교육감에게 JC 명예회원패를 전달해 민관 간 소통·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 공직자를 격려하는 ‘제48회 영광의 충남세종인상’ 시상을 통해 김건우 도 새마을공동체과 주무관, 백영웅 도교육청 주무관, 김미선 예산군 청소년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일터에서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가정에서 책임을 다하며 지역공동체에서는 통합과 화합을 이끄는 지역 청년들은 지역사회의 활력 그 자체”며 “도는 통하는 충남답게 공동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여러분의 경험과 제안을 듣고 지역에 필요한 정책·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충남형 인공지능 대전환의 핵심은 산업과 사람의 균형으로 산업을 혁신하는 만큼 도민도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해 생활의 편리함과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청년이 먼저 배우고 주위 어르신, 장애인 등 인공지능 취약계층과 함께 나눈다면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는 청년들과 함께 인공지능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활용의 문턱은 낮춰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인공지능 기본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세계 회원국 간 교류로 미래 지도자를 양성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1954년 설립됐으며 충청지구협의회는 1969년 창립됐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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