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시, 가로수 해충 방제에 총력…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6.24 14:46

여주시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가로수 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제작업은 시 전역의 가로수 중 특히 왕벚나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가로수에 큰 피해와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여주시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미국흰불나방 등 병해충 방제를 추진한다. 사진=여주시청]

미국흰불나방은 5월 하순부터 7월 중하순까지 수목에 발생해 잎을 갉아 먹는 해충이다.내년부터는 병해충 피해를 선제 예방할 수 있도록 가로수 수목 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수간주사를 놓을 예정이다.

수간주사를 통한 병해충 방제는 환경오염이 거의 없으며 번화가, 공원 등 장소에서도 청정방제가 가능해 민원 우려가 적다. 또 수목 내부로 투입된 약제는 1회 사용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미국흰불나방과 같은 병해충이 시민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제사업을 시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농가와 민가의 해충 피해를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