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등 취약사업장에는 문자 발송을 통해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을 독려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 횡단보도 설치된 그늘막 221개소 수시 점검 등 폭염 저감시설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원도심과 영산포, 빛가람동, 남평읍에는 살수차 5대가 1일 3회투입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온도를 낮추고 있다.
빛가람 호수공원 내 ‘관리사무소-야외무대-여울다리’ 303m구간에는 물을 안개 형태로 분사하는 ‘쿨링 포그’와 주·야간 바닥 분수가 가동 중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본청, 농업기술센터 등 청사 22곳에는 양심 양산 2700여개를 비치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마 이후 찾아온 폭염 역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며 “다행히 현재까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과 119응급구조팀과 연계한 신속한 병원 이송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