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김원/태학사
원로 건축가 김원의 네 번째 산문집으로 서울 종로구 옥탑방에서 인왕산을 바라보면 쓴 글을 모았다. 일상의 소박한 단상부터 김수환 추기경, 백남준 등 다양한 인물과의 일화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사라져가는 옛 물건과 새로운 문물이 교차하는 풍경, 건축과 도시에 대한 노건축가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성찰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