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안동교육지원청, 화재 속 중요기록물 지켜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4.04 15:35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지난 325()부터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관내 초, , 고 학교(58개교) 중 남후초를 비롯한 11개 학교의 중요 기록물을 안동교육지원청으로 반입하여 안전하게 보호하였다.

[행정지원과]_화재_속_기록물수호_1

화재 확산 후 안동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동시에, 관내 학교 비상 연락망을 통해 중요기록물 대피 계획을 발송하였다. 그리고 학교 내 보존기간 30년 이상 기록물(생활기록부, 졸업대장, 제적대장, 졸업앨범)과 화재 이후에도 학교 운영이나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필수기록물(계약, 인사채용서류, 학교시설물 도면, 재산 임차 서류, 관인) 등 중요 기록물을 안동지원청으로 반입하였다.

[행정지원과]_화재_속_기록물수호2

그 결과 초등 6개교(남후초, 북후초, 서선초, 신성초, 임동초, 월곡초), 중등 1개교(일직중), 고등 4개교(안동고, 성희여고, 예일메디텍고, 안동여고) 등 총 11개교의 중요 기록물을 안동교육지원청 임시기록관으로 이송하여 안전하게 보관하였다. 41일부터는 학교 환경이 안정화된 학교부터 중요 기록물을 이송하여 신속한 학교 운영 업무 재개에 힘쓰고 있다.

[행정지원과]_화재_속_기록물_수호3

안중환 교육장은 화재라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학교의 역사와 학생들의 미래가 담긴 중요 기록물을 하나도 손실되지 않도록 애쓴 여러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중요 기록물이 안전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