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의성남부초, 세계 인구의 날 ‘다양한 얼굴 쿠키 만들기’ 행사 실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7.12 08:24

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정원숙)711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다문화 어울림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얼굴 쿠키 만들기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세계 인구의 날은 19877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UN이 제정한 기념일로,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전 세계 인구의 다양성을 인식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을 통해 7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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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세계 인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이 다양한 피부색과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의 얼굴을 쿠키로 만들어 보며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각각 다른 색깔의 크림과 초콜릿칩, 견과류 등을 이용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살린 개성 넘치는 쿠키를 완성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다양한 대륙의 사람들을 표현한 쿠키들이 만들어지면서 교실은 작은 지구촌을 연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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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김○○ 학생은 쿠키를 만들면서 세계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피부색이나 생김새는 달라도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중에 다른 나라 친구들과도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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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숙 교장은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 80억 인구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오늘 아이들이 만든 쿠키처럼 우리 사회도 다양한 색깔과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의성남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념일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