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실전형 을지연습 준비 착수 … 세부실시계획 시달 회의 개최

- 을지연습 앞두고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체계 점검 - 훈련 세부계획 공유, 불시 비상소집 및 전시 모의 토의 실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8.10 18:01

포항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5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부실시계획 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달라지는 훈련 내용과 중점 연습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50810 포항시, 실전형 을지연습 준비 착수 … 세부실시계획 시달 회의 개최1]

2025년 을지연습은 불시에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전시 직제 편성과 행정기관의 소산·이동 훈련, 여객기 드론 피폭 상황을 주제로 한 전시 현안 토의 등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 훈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실시되며 범시민적인 안보의식 제고와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250810 포항시, 실전형 을지연습 준비 착수 … 세부실시계획 시달 회의 개최2]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 대응체계라며 이번 연습으로 공공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전시 및 비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