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 총사업비 50억 4600만원 투입 수지구보건소 5층에 센터 구축 - -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효율성 제고 환자 맞춤형 지원 - - 이상일 시장,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인지능력 향상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등 치매통합관리 강화할 것"-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5.11.01 06:52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증축이 추진됐다.

[8-1. 용인특례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31일 개소했다.]

시는 총사업비 504600만 원을 들여 202411월 착공, 지상 4층 규모의 수지구보건소를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올 9월 마무리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8만 명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이는 약 1만 9200명에 달한다.

[8-2. 용인특례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31일 개소했다.]

이에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치매 돌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센터가 검진, 상담, 돌봄, 가족 지원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지역 돌봄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그동안 다른 곳에 세들어 있던 수지구 치매안심센터가 수지구 보건소 증축을 통해 더 넓은 공간과 더 좋은 시설을 갖추고 개소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인지능력 향상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등 치매통합관리를 위한 노력이 강화될테니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