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불편한 규제 직접 바꾼다…안양시, 2026년 규제혁신 과제 공모 진행

3월 31일까지 전 국민 대상 규제개선 아이디어 수렴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2.02 13:04




불편한 규제 직접 바꾼다…안양시, 2026년 규제혁신 과제 공모 진행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실현하고 다양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2026년 안양시 규제혁신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기업·소상공인 등 규제개혁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안양시청 홈페이지에 직접 게시하거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 효과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6~7월 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발굴된 과제는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중앙부처 건의 등을 거쳐 실질적인 법령 및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 규제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