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설 당일 수거 휴무

- 9일부터 12일간 집중 관리…종합상황실 및 기동 청소반 운영으로 불편 최소화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2.08 14:27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집중 시행된다. 

연휴 전인 9일부터 14일까지는 불법 투기 및 관리 취약지에 대한 중점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 29개 읍··동에서는 공무원과 자생단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명절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요 도로와 상습 쓰레기 취약지에 쌓인 쓰레기를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260208 포항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설 당일 수거 휴무1]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생활쓰레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 및 투기 신고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전면 휴무지만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와 다중이용시설의 쓰레기를 특별 수거한다. 

음식물쓰레기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 동안 정상 수거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한다.

[260208 포항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설 당일 수거 휴무2]

포항시는 앞서 지난 6일 생활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담당하는 청소대행업체, 재활용선별장, SRF(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관계자들과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간담회를 열어 휴무일 기동 청소반 운영 등 비상 청소 체계 구축을 협의했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쓰레기 문제로 불편함이 없도록 수거 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시민들께서도 정해진 배출 요일과 시간을 지켜 주시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