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향기, 지금 바로 만나는 첫 참외"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2.13 09:17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향기, 지금 바로 만나는 첫 참외" (고령군 제공)



[금요저널] 성큼 다가온 명절과 함께 겨우내 정성껏 키운 참외 수확의 첫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일 올해 첫 수확한 다산면 노곡리 민병완 농가의 참외는 첫 수확량은 40박스로 양은 많지 않으나,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민병완 씨는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등으로 재배 여건이 악화돼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첫 수확한 참외을 보니 그간의 고생이 보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청량하고 달콤한 맛을 가진 참외는 아삭함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동시에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편 다산면은 참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168농가에서 시설하우스 1830동, 120ha에 달하는 면적을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첫 수확을 시작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