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2동 삼형제의 따뜻한 마음…100만원 성금 기탁

작은 손길이 만든 큰 감동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2.20 10:15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금요저널] 영주시 영주2동은 지난 20일 지역에 거주하는 삼형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삼형제는 몇 달 동안 용돈을 아껴 차곡차곡 모아온 돈을 자신들을 위해 쓰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들은 “우리의 정성으로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희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소중한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될 예정이며 작은 손길로 시작된 세 어린이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