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배움과 마음을 잇는, 포항시 드림스타트 ‘윈윈프로젝트’ 개강

- 한동글로벌학교 11년째 이어온 재능기부, 학습 격차 해소 및 정서 안정 도모 -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효능감UP, 건강한 사회구성원 성장 발판 마련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08 13:35

포항시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학습·정서멘토링 윈윈(WIN-WIN) 프로젝트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6.260308 배움과 마음을 잇는, 포항시 드림스타트 ‘윈윈프로젝트’ 개강]

윈윈(WIN-WIN) 프로젝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11 맞춤형 멘토링 사업으로, 지역 내 한동글로벌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지지도 병행한다. 한동글로벌학교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참여 아동들의 학습 수준 진단 후 11 멘토-멘티 매칭이 이뤄졌으며, 멘토인 고등학생의 재능기부로 멘티인 대상아동의 맞춤형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학 기간을 제외한 1회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주말 시간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습관 형성과 학습 지속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미화 교육청소년과장은 학습과 정서를 지원하는 맞춤형 멘토링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효능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주말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에 나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후원 연계뿐만 아니라,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