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 2026년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

총 368대 규모, 차종별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3.18 08:53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3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대전시는 총 368대의 전기 이륜차 보급을 목표로 전기이륜차 제작 수입사 영업점을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보급 물량은 일반용 350대, 우선순위 대상 18대로 구성된다.

취약계층, 상이 독립 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자 전기이륜차 기본 보조금 상한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및 기타형 270만원, 공유형 160만원, 대형 300만원으로 이륜자동차의 규모, 성능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연속해 대전시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개인사업자 등이며 구매 가능 대수는 개인은 1대, 법인은 최대 10대, 개인사업자는 2대까지이다.

또한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에게는 국비의 20% 배달용 전기 이륜차에는 국비 10%와 시비 10%를 추가 지원하는 등 추가 보조금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된다.

전기이륜차 구매 시 구매자가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을 제작 수입사에 납부하면, 대전시는 보조금을 전기이륜차 제작 수입사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는 대기질 개선과 수송부문 탄소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