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전남 나주시 다도면은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과 상호 협력 강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유설희 다도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광주 송암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성사됐다.
양측 관계자들은 기부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 문화 확산을 함께 응원하며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특히 광주 남구는 지난 2023년 2월 나주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도시로 이번 교차 기부는 양 지역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유설희 다도면장은 "교차 기부에 뜻을 모아준 양 기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 기부가 두 지역의 우호 관계를 더욱 깊게 다지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지원 송암동장은 "자매결연 도시 간의 상호 기부는 단순한 기탁을 넘어 지역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