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주시 시청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가 이달 18일부터 관내 읍 면 동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관내자 우선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여주시민들에게 공공체육시설 이용 우선권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여주시민들은 여주시 소재 읍 면 동 공공체육시설의 예약 가능 물량의 절반을 우선 먼저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여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관내 거주자 인증만 거치면 시민 전용 예약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다.
3월 18일부터 우선 시범 운영을 하며 4월부터 정식으로 일반 예약일보다 일주일 빠른 매월 13일에 시민 우선예약 시스템이 열린다.
우선 예약 기간이 지나고 남은 시설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월 20일부터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종합운동장 등 여주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규모 시설은 이번 우선예약제 시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이용 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시범 운영 후 우선예약 기간이나 물량 등은 시민들의 편의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우선예약제는 공공시설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들이 생활권 내 체육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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