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파른 사면 오르내리며 묵은 때 벗겼다

강남동, 3일간의 쓰레기 소탕 작전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20 07:30




경상북도_안동시_시청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안동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클린 안동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과 17일 그리고 19일까지 총 3일에 걸쳐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집중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봄을 맞아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그동안 도로변 사면에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던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청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활동에는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공무관, 지역일자리 근로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사흘간의 일정 동안 정상교차로 사면과 수상동 740-2일원 사면 등 관내 주요 거점의 환경을 꼼꼼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 지역은 차량 통행량이 많아 운전자들이 차 창밖으로 던진 쓰레기가 사면에 대량으로 쌓여있던 곳이다.

참여자들은 가파른 사면을 오르내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구석구석 박힌 묵은 쓰레기를 치워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강남동을 위해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상교차로와 수상동 일대는 강남동의 관문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누구나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깨끗한 강남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