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 따라 걷는 경주 문화유산…‘화랑별빛달빛기행’ 참가자 모집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주시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경주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야간 탐방 프로그램 ‘화랑별빛달빛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화랑별빛달빛기행’은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저녁 시간대 지역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가족 참여형 현장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수요일 8회, 토요일 2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과 가족이며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모집인원은 탐방 코스별 20명으로 경주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문화유산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지역 정체성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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