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전형 소화·생존훈련 5일간 실시 -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스마트운항과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기초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해기사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해상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소화 훈련, 생존 및 퇴선 훈련, 응급처치, 해양오염 방지 등 실습 중심의 강도 높은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모의 훈련장에서 직접 불을 끄는 소화 실습과 구명정 탑승 훈련을 통해 실제 해상 사고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몸소 익히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불을 꺼보니 실감이 났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구명정 탑승 등 생생한 체험을 통해 바다 위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만 교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거친 바다로 나아가기 전, 승선과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꿈을 펼치는 해양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