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초등학교(교장 박충열) 유도부가 최근 개최된 전국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학교와 지역 사회의 명예를 드높였다.
양학초 유도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린 ‘2026 보령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도 강호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의 흐름을 가늠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양학초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를 거둔 선수는 6학년 윤정후 학생이다. 윤정후 학생은 남자 개인전 -60kg급에 출전하여 결승전까지 상대 선수들을 압도적인 기량과 정교한 기술로 제압하며 당당히 1위(금메달)를 차지했다.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보여준 침착한 경기 운영과 과감한 공격은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여자 개인전 -32kg급에 출전한 이하민 학생은 수많은 강자들 사이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3위(동메달)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하민 학생의 이번 입상은 그간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와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양학초 유도부는 앞서 작년에 있었던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과 추계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초등 유도의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보령 대회에서의 성과는 일시적인 결과가 아니라,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유도부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빚어낸 지속적인 성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양학초등학교 박충열 교장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학교의 이름을 빛내준 유도부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가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학초등학교 유도부의 연이은 수상 소식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으며, 유도부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기대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유도부 선수들은 이번 대회의 기세를 몰아 다가오는 전국 대회에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