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원의 신속하고 끈질긴 CCTV관제로 현장에서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경 사동 일대에서 노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된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전OO 관제원이 포착 후 음주 운전이 우려된다고 판단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해당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등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그러나 해당 운전자는 순찰차가 현장을 이탈한 직후 차량을 운전해 이동했고 이에 관제원이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제하면서 경찰에 상황 공유를 해 현장에서 음주 운전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경산경찰서는 음주 운전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해당 관제원에게 2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 통합 관제센터를 통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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