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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현장 찾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격려

여강참기름·말캉달캉·맛뚜루식당 등 공동체사업단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격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15 10:06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현장 찾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격려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이충우 여주시장이 14일 활기찬 노후 생활과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여주시니어클럽’의 공동체사업단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시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공동체사업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충우 시장이 방문한 곳은 △전통 방식의 고소함을 담아낸 ‘여강참기름’△건강한 먹거리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말캉달캉’△어르신들의 손맛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맛뚜루식당’△시민들의 따뜻한 쉼터로 자리 잡은 ‘여담카페’로 총 4곳이다.

이들 사업단은 단순 노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제품 생산부터 조리,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생산적인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말캉달캉’은 관내의 다함께돌봄센터의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박찬 여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시장님께서 직접 일터 현장을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어르신들께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계신다”며 “여주시니어클럽의 공동체사업단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숙련된 솜씨로 지역 내의 훌륭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사회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연륜과 숙련된 노하우가 담긴 제품과 서비스는 우리 여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에서 우리 시의 활기찬 미래를 본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내실 있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2026년 기준 78개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해 4000여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공익형과 역량활용 및 공동체사업을 다각화해 어르신들이 사회 참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 친화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