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합병증, 발 관리부터 시작”하세요 ‘당뇨병 발 관리 교실’ 실시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9일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이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의 일환인 당뇨병 발 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당뇨병 환자의 약 15~25%는 평생 한 번 이상 ‘당뇨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작은 상처나 궤양도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쉽게 치유되지 않으며 심할 경우 조직 괴사로 이어져 족부 절단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발 관리 습관을 통해 혈액순환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발 관리의 중요성 인식시키는 한편 건강한 생활습관 등 자가관리 능력을 키워 심각한 합병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당뇨발 발생 원인 △발 관리법 △발 운동 방법 △발 마사지 효과 △발 마사지 체험 △발 지압 효과 및 방법 △당뇨병 환자 발 관리 수칙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당뇨병은 완치보다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며 특히 발 관리는 환자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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