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영종기후행동프로젝트 ‘영종줍깅’ 성료

지역 청소년들과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 가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04 10:10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영종기후행동프로젝트 ‘영종줍깅’ 성료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25일 마시안 해변 인근에서 영종기후행동프로젝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 ‘영종줍깅’을 진행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역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해변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환경보호 행동을 몸소 배우며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의 협력으로 활동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과 함께 줍깅 코스 안내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 환경정화와 더불어 안전의식까지 함께 높일 수 있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우리가 다니는 길에도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직접 줍깅 활동에 참여하니 환경을 지키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